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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8일(목)▲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4월 18일(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손잡고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 ‘그대와 함께하는 어르신들의 느긋한 날’<https://m.site.naver.com/1m0KH ▶여수시, 자원회수시설 1순위 입지후보지로 ‘삼일동’ 선정<https://m.site.naver.com/1m0Nc ▶여수소방서, 농로 운전 중 물에 고립된 요구조자 3명 안전구조<https://m.site.naver.com/1m0Lj ▶[포토뉴스] “세월호, 지워지지 않는 10년....”<https://m.site.naver.com/1m0O2 ▶‘어린이 꿈 만들기’, 아이들과 함께 한 마라톤 대회<https://m.site.naver.com/1lZjL ▶기후변화대응 선도도시로 한 걸음, ‘탄소중립 지원센터’ 오픈<https://m.site.naver.com/1m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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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대응 선도도시로 한 걸음, ‘탄소중립 지원센터’ 오픈-탄소중립화학공정실증센터 개소 이어 탄소중립 지원센터 오픈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녹색성장 추진 발판 마련 -남해안남중권 COP33 유치 성큼 다가가나 ▲18일 개소식을 진행하는 탄소중립 지원센터 남해안남중권 COP33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18일 전남대학교(여수) 내에 탄소중립 지원센터를 출범하며 기후변화대응 선도도시로의 한 걸음을 또 내디뎠다. ‘여수시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2026년까지 여수시의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전문 조직으로, 지난해 10월 공모를 통해 전남대학교(여수)로 지정됐다.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앞으로 △탄소중립 종합계획의 수립·시행 지원 △에너지 전환 촉진 및 전환 모델의 개발·확산 △탄소중립 관련 조사·연구 등의 업무를 맡아 수행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 김영규 여수시의회의장, 이정식 전남대학교 부총장, 도내 탄소중립 지원센터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판식 후 센터의 공식 출범을 기념해 김정인 전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분과위원장의 ‘탄소중립도시 조성과 COP유치를 위한 지역의 역할’을 주제로한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이정식 전남대학교 부총장은 “여수시 탄소중립 지원센터가 기후위기 시대 지역을 살리는 다양한 정책 개발과 이해관계자 간 협력 플랫폼으로 든든히 자리잡아 여수시를 탄소중립 모범도시로 만드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여수시는 민선 8기 ‘기후변화대응 선도도시’를 시정방침으로 내세우며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 왔다”며 “여수시 탄소중립 지원센터가 탄소중립 이행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달 여수미래혁신지구 내 한국화학연구원 탄소중립화학공정실증센터를 개소하여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저탄소·친환경 산업단지로의 전환에 돌입했으며, ICLEI 한국사무소(GCoM 한국사무국), 여수 탄소중립실천연대 등 4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 2024 세계 기후도시 포럼을 개최하는 등 기후위기 선도도시로서의 모범을 보이며 남해안남중권 COP33 유치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가하고 있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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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도시로의 D-1, ‘2024 세계 기후도시 포럼 개최’-3월 20일~21일, 여수 베네치아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재생에너지 전환 및 자연 기반 해법 중점의 탄소중립도시 달성 논의 ▲2024 세계 기후도시 포럼 포스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2024 세계 기후도시 포럼’이 오는 3월 20일~21일 여수 베네치아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탄소중립 도시로의 전환’ 포럼은 ‘탄소중립도시 달성을 위한 에너지 전환·자연기반 해법 중심의 도시 정책전략’을 주제로 ICLEI 한국사무소(GCoM 한국사무국), 독일 FOM 응용과학대학 및 에너지 안보·기후변화 지역 프로그램,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아태지역), 여수 탄소중립실천연대의 공동 주최와 주한유럽연합대표부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본 행사는 세계 도시 간 기후 공동행동 협력 기반을 마련하여 2050 탄소중립 정책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공동 주최 기관인 세계지방정부협의회 ICLEI(Local Governments for Sustainability)는 GCoM(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을 통해 세계 지방정부들의 온실가스 감축정책 추진을 지원 중에 있다. 20일에는 GCoM에 대한 소개와 에너지 전환에 대한 도시사례 발표 및 참가자 워크숍이 진행, 한국·독일·동남아 도시의 에너지 전환 우수사례 전문가 발표가 이뤄진다. 21일에는 자연기반해법에 대한 도시사례발표 및 참가자 워크숍이 진행, 한국·독일·동남아 도시의 자연기반해법 적용 우수사례 전문가 발표가 이뤄지며, 도시를 위한 향후 핵심 전략 및 시사점을 주제로 패널토론이 예정, 이후, 현장방문을 위해 GS 칼텍스를 방문 시찰한다. 한편, ICLEI 한국사무소는 GCoM의 한국사무국을 겸임 운영하며, CDP 보고 절차부터 기후변화대응 이행계획의 수립과 이행에 이르는 과정에 GCoM에 참여 중인 지방정부들을 지원하고 있다. 전 세계 140여 개국이 참여 중이며 국내 참여도시는 22개로 전라남도와 여수시 역시 함께 하고 있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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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도시로의 전환’, 2024 세계 기후도시 포럼 개최-3월 20일~21일, 여수 베네치아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 -ICLEI한국사무소·독일 FOM·콘라드 아데나워 재단·탄소중립실천연대 공동 주최 -에너지 전환·자연기반해법에 대한 도시사례 발표 등 진행 ▲2024 세계 기후도시 포럼 포스터 다보스포럼에서 기상이변이 세계경제 위험요인 1위로 뽑힌 가운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2024 세계 기후도시 포럼이 오는 3월 20일~21일 여수 베네치아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탄소중립 도시로의 전환’ 포럼은 ‘탄소중립도시 달성을 위한 에너지 전환·자연기반 해법 중심의 도시 정책전략’을 주제로 ICLEI 한국사무소(GCoM 한국사무국), 독일 FOM 응용과학대학 및 에너지 안보·기후변화 지역 프로그램,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아태지역), 여수 탄소중립실천연대의 공동 주최와 주한유럽연합대표부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20일에는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인 GCoM에 대한 소개와 에너지 전환에 대한 도시사례 발표 및 참가자 워크숍이 진행, 한국·독일·동남아 도시의 에너지 전환 우수사례 전문가 발표가 이뤄진다. 21일에는 자연기반해법에 대한 도시사례발표 및 참가자 워크숍이 진행, 한국·독일·동남아 도시의 자연기반해법 적용 우수사례 전문가 발표가 이뤄지며, 도시를 위한 향후 핵심 전략 및 시사점을 주제로 패널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공동 주최 기관인 세계지방정부협의회 ICLEI(Local Governments for Sustainability)는 지역 실천을 통한 전 지구적 지속가능발전을 추구하는 단체로, 1990년 유엔(UN)의 후원으로 공식 출범했다. 현재 전 세계 125개 국가의 2,500여 도시 및 지방정부가 가입되어 있어 글로벌 지방정부 네트워크로 역할하고 있다. ICLEI 한국사무소에 가입된 국내 지방정부는 광역 지방정부 14개, 기초 지방정부 43개로 총 57개이며, 전라남도의 경우 전라남도, 여수시, 순천시, 담양군, 신안군이 함께 하고 있다. 저탄소 도시·회복력 있는 도시·자원순환 도시·사람중심의 공정한 도시·자연기반의 도시라는 5대 도시 비전을 가지고 활동 중인 ICLEI 한국사무소는 글로벌 기후 에너지 시장협약인 GCoM의 한국사무국을 겸임 운영하며, CDP 보고 절차부터 기후변화대응 이행계획의 수립과 이행에 이르는 과정에 GCoM에 참여 중인 지방정부들을 지원하고 있다. 전 세계 140여 개국이 참여 중이며 국내 참여도시는 22개로 전라남도와 여수시 역시 함께하고 있다. 또 다른 공동 주최인 여수 탄소중립실천연대는 2015년 에코플러스 21로 설립 후 2020년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로 명칭을 변경 후 ‘시민 환경 의식 개선 사업’을 주력으로 활동 중에 있다. 시민 의식 개선을 위한 탄소중립 줄넘기 한마당 대회, 마라톤 대회 등을 진행과 탄소중립NetZero태권도시범단을 운영 중이며, 실천 행동을 위한 남면 안도 에너지자립 섬마을 구축사업 등과 환경 교육을 위한 청소년환경지킴이와 환경강사 양성교육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9월 ‘남해안남중권 탄소중립 방향과 역할’ 국회포럼을 후원, 박연희 ICLEI 한국사무소 소장과 이종오 CDP한국위원회 사무국장 토론자로 참여하며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에 대한 방안을 도모하기도 했다. ICLEI 회원 지방정부인 전라남도 관계자는 “세계도시 간 기후 공동협력 기반 마련을 위해 에너지전환 및 자연기반해법 활용을 주제로 「2024 세계 기후도시 포럼 : 탄소중립도시로의 전환」이 개최된다”며, “관계공무원(기후변화업무, COP33 유치업무)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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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9일 (금)▲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3년 12월 29일 (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의 통 큰 몰래 행정, ‘도 넘은 특혜’ 논란<https://m.site.naver.com/1hGDW ▶여수시 기후변화대응사업 평가 모니터링, 58개 사업 대상 결과 발표<https://m.site.naver.com/1hGB3 ▶2024. 친구들아~ ‘전남구례로 인(문)생(태)유학’가자~<https://m.site.naver.com/1hH1r ▶건강과 기부를 한 번에, ‘워크온’앱 기부금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https://m.site.naver.com/1hGWO ▶캔과 투명 페트병 재활용 도우미 ‘네프론’, 여수시 폐기물 285톤 재활용<https://m.site.naver.com/1hH2c ▶어린이들의 창작품, 그림책 출판 기념 전시회 개최<https://m.site.naver.com/1hG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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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기후변화대응사업 평가 모니터링, 58개 사업 대상 결과 발표-공공·건축, 저탄소생활실천, 에너지·산업, 교통 부문 51개 사업 정량 평가, 6개 사업 정성평가 시행 -‘자원재활용을 통한 쓰레기 제로 도시 만들기’ 사업 제외, 정량평가 대상 모두 온실가스 감축량 증가 ▲여수시 기후변화대응 민관산학 협의체 통합분과위원회 지난 26일 ‘여수시 기후변화대응 민관산학 협의체 통합분과위원회’의 ‘여수시 기후변화대응사업 평가 모니터링’에 대한 발표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산학연구관에서 실시됐다. 이번 통합분과위원회는 주제발표 및 민관산학 분과발표,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의 순서로 진행됐다. 주제발표에는 문영수 여수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연구위원이 ‘COP33 유치를 위한 여수시 탄소중립 추진방향과 탄소중립 지원센터의 역할’을 발표했다. 민관산학 분과발표는 여수시 기후변화대응 민관산학협의체 T/F위원회가 맡았으며 구병우 위원이 ‘공공·건축/저탄소생활실천 부문 온실가스 감축사업 평가’를, 박수호 위원이 ‘에너지·산업 부문 온실가스 감축사업 평가’를, 김대희 위원이 ‘교통부문 온실가스 감축사업 평가 및 COP28 결과와 전망’을 발표했다. 2015년부터 추진되어 온 여수시 민관산학 협의체는 여수시 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기후변화 대응활동에 대한 실질적 온실가스 감축량을 모니터링하여 주요성과와 효과를 평가, 향후 개선사항이나 신규사업을 제안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온실가스 감축량에 대한 모니터링은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로 실행됐다. 감축사업은 총 4개의 부문으로 나뉘어 평가 됐으며, 공공·건축 14개 사업 중 정량평가 1개/정성평가 13개, 교통 8개 사업 중 정량평가 2개/정성평가 6개로 진행됐으며 저탄소생활실천 20개 사업과 에너지·산업 16개 사업은 모두 정량평가로 진행됐다. 정성평가 기준 온실가스 감축량은 에너지·산업분과 1,189,092 tCO2로 가장 높았으며, 저탄소생활실천 348,161.5 tCO2, 공공·공축분과 73,326.18 tCO2, 교통분과 25,776 tCO2의 순서로 나타났으나 교통분과의 경우 정성평가의 비중이 높아 차후 수치에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사업에서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효과를 보았으나 저탄소생활실천에 해당하는 ‘자원재활용을 통한 쓰레기 제로 도시 만들기’ 사업은 -1.7 tCO2의 감소율을 보였다. 이에 구병우 위원은 관광객 유입을 원인으로 꼽았다. 이번 통합분과위원회에 참여한 참가자는 “위원회에서 제안하는 사업이 현재 시행되고 있는 사업의 효과와 함께 고려되어 실질적 온실가스 감축량 증가를 낼 수 있도록 구체적인 내용이 제시되었으면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시관계자는 “차후에는 여수시 탄소중립지원센터와 통합분과위원회의 업무가 분담되어 더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으로 여수시 온실가스 감축에 계속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공신력 있는 자료로 남는 만큼 꼼꼼한 자료 검토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는 의견을 전했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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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1일 (금)▲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12월 1일 (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기후변화대응 선도 도시 열망 담아 COP33유치 본격화<https://m.site.naver.com/1gAn0 ▶시민과 스마트한 소통, 전자게시판 도입<https://m.site.naver.com/1gzZJ ▶학생자치, 우리가 만들어가는 행복한 학교!<https://m.site.naver.com/1gAaY ▶겨울철 해양 사고 예방, 국민의 소중한 생명 지키기<https://m.site.naver.com/1gz3O ▶여수 한려라이온스 클럽, 크리스마스 산타처럼<https://m.site.naver.com/1gz2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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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대응 선도 도시 열망 담아 COP33유치 본격화-제28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시 대표단 파견 -여수 COP33여수 유치 호소 및 홍보 ▲좌측부터 여수시기후생태과 제도윤, 홍예랑, 여수시김종기부시장, 한성진COP팀장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가 열리는 아랍에미리트(두바이)에서 COP33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는 오늘(3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열린다. 여수시는 지난 29일 김종기 부시장 등 5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COP28이 열리는 아랍에미리트(두바이)에 파견했다. 시 대표단은 오늘 열린 COP28 개막식에 참석, 관련 기관들과의 면담을 통해 세계 기후변화 대응 논의 동향을 파악하는 한편 2050 여수시 탄소중립 정책 수립을 위한 다양한 기후변화 세션에 참여한다. 대표단은 2012여수세계박람회와 2021도시환경협약(UEA) 여수정상회의 등을 성공 개최한 기후변화대응 선도도시로서의 여수를 어필하는 동시에 COP33 남해안남중권 유치와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COP28 이틀째인 12월 1일에는 28차 총회 블루존(한국홍보관)에서 ‘전남 연안생태계 특성과 탄소중립 잠재력’이라는 주제로 전남도와 함께 개최하는 국제 포럼에 참여한다.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장과 내년도 기후변화 관련 국제회의 개최 관련 면담을 진행하며, 3일 2020년 두바이엑스포 개최장소인 엑스포 시티 공간을 그대로 활용한 COP28 회의장 등 박람회장 사후활용 사례를 살펴볼 계획이다. 김종기 부시장은 “올해로 28번째를 맞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세계 198개 국가가 당사국으로 참여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인류의 노력을 논의하는 가장 중요한 행사 가운데 하나”라며, “이번 총회에서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남중권 COP33을 유치코자 하는 우리 시민들의 확고한 의지를 표명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028년 개최예정인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고양시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유치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히고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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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51호 2023년 08월 04일 (금)▲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08월 04일 (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기후변화대응 민관산학 협의체’ 위원 위촉<https://m.site.naver.com/1bQPv ▶여수석유화학고 2023학년도 상반기 총 18명 취업<https://m.site.naver.com/1bPXx ▶여수해경, 태풍 내습 대비 대형 기름저장시설과 방제 대책 회의 개최<https://m.site.naver.com/1bQME ▶정기명 여수시장, 연일 폭염피해 예방 예찰 나서<https://m.site.naver.com/1bQOj ▶여수 수산시장 3 공영주차장 준공…8월 무료개방<https://m.site.naver.com/1bQQh ▶여수시 화정면, 마을 행정게시판 꽃게모양으로 새단장<https://m.site.naver.com/1bQ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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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기후변화대응 민관산학 협의체’ 위원 위촉-공공·건축, 교통, 에너지·산업, 저탄소생활실천 등 4개 분과 33명 -COP33 유치․2050 여수시 탄소중립 실현 박차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3일 ‘기후변화대응 민관산학 협의체’ 위원 33명을 위촉하고 COP33(제33차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유치 및 2050 여수시 탄소중립 실현에 박차를 가했다. ‘기후변화대응 민관산학 협의체’는 공공·건축, 교통, 에너지·산업, 저탄소생활실천 등 4개 분과로 구성,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량 확대와 신규정책 발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분과별 전문위원 23명과 시민위원 10명 등 33명이 ‘기후변화대응 민관산학 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됐다. 특히 이번 위촉은 민선8기 여수시가 중점으로 추진하는 ‘민관산학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탄소 Zero 도시 여수’ 실현에 힘을 싣게 돼 의미가 크다. 위촉식 후에는 ‘COP33 유치 및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주제로 여수시 2050 탄소중립 비전과 목표를 통해 협의체가 나아가야 할 추진방향에 대한 세미나(전남대학교 문영수 교수)도 함께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은식 전남녹색환경센터장은 “각 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반영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을 마련해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적응 대책 이행평가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기명 여수시장은 “‘탄소 제로 도시 여수’ 실현을 위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위원들과 긴밀한 협력으로 제33차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를 반드시 유치해 탄소 집약체였던 여수가 지구를 위한 변화를 선도하고 있음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박도하 기자